극악무도 막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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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존 확 률

당신은 인간 말종입니다. 정말로요! 아 참, 물론 너무 상심하지는 마세요. 재난 상황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평범한 사람이겠지만, 이런 무법지대가 생성되면서 고삐가 풀려서 그런 거에 가까우니까요. 불량스런 약탈자는 폭행과 협박에 그치곤 하지만 당신은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뿌리 자체를 뽑기 위해 앞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곤 합니다.

따라서 당신은 굉장히 호전적인 공동체의 우두머리로 있거나 홀로 다니는 미치광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략적으로는 전자에 해당하는 인물들이 해당 성향에 속합니다. 결단력이 극도로 강한 탓에 오히려 반발을 사기도 하지만 공포로 불만을 잠재우려고 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서 내분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도 있습니다. 당신은 생존율이 1위인 동시에, 최하위도 점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유형입니다.

악 행 인 지

당신은 악행을 인지하는 데 있어서 그 어떤 악행이건 전혀 거리낌 없이 저지를 자신이 있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이든 저지르곤 하는 부류에 속합니다. 불량스러운 약탈자에 가까운 극악무도 막가파라면 비교적 필요한 악행을 저지른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당신은 어떤 종류의 악행이든 간에 가림 없이 저지르는 것은 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은 이런 재난 상황에서 거의 모든 종류의 악행을 필요에 의해, 혹은 그저 개인적인 사유에 의해 자주 저지릅니다.

유 형 관 계

‘불량스러운 약탈자’는 당신의 수하거나 반발심을 품고 품에 비수를 숨기고 있는 부두목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독단적인 행동에 매우 큰 불만을 지니고 있거나, 아니면 당신의 행동에 압도되어 순응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경계하는 스캐빈저’들은 당신이 이끄는 그룹의 인원 비율을 거의 차지하고 있는 유형 중 하나입니다. 당신이 만약 우두머리가 아니라면 가끔씩 당신을 마주치고 질색하며 도망가는 사람들 중 하나겠네요, 이들은 당신의 노골적인 악행에 대하여 거의 두려움에 가까운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불량스런 약탈자가 저지르는 악행들은 그래도 암묵적으로 용인하는 편이지만 당신 같은 경우에는 그들보다 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됩니다. 재미있죠?단락

‘침묵하는 수색자’들은 당신이 흥미삼아 부리는 수하거나 당신이 정상적인 척 다가갔다가 망가뜨려버리곤 하는 순박한 피해자들 중 하나입니다.

‘부득이한 정찰자’들은 당신에게 있어서 상당히 위협적인 요인들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들은 정의로운 징벌자들 만큼 파벌을 세우면서까지 행동하지는 않지만, 노골적으로 당신의 지시에 불응하는 등의 행동을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정의로운 징벌자’들은 당신의 주적이자 대립하는 이들입니다. 다른 온건한 그룹의 지도자일 수 있으며, 아니면 같은 그룹의 파벌의 장일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과 뜻이 맞는 이들을 섭렵하여 당신에 대항할 힘을 키우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극악무도 막가파”의 78개의 생각

  1. 살아남으려면 당연한 행동 아닌가?
    주위에 위협이 상당히 많은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위협요소들을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 시기에는 생존이 제 1원칙이다.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1. 동의합니다.
      강제적으로 도덕성을 주입당한 사람들이 만든 테스트네요..
      저희는 그저 좀 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입니다.

    2.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면서 살아야지… 저 혼자 살겠다고 무자비하게 행동하는 게 인간 뜯어 먹는 좀비랑 다를 게 뭐냐.

    3.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런 유형은 행동과정에서 증오를 사기 쉽거나 혼자가 되어서 다수에게 잡아먹히거나 군집체에 속해있다고 해도 리더가 되거나 진심으로 믿을만한 동료는 없을것 같습니다.. 생존본능에 따른 결정만이 정답은 아닌것 같아요

  2. 아니.. 착한아이 증후군에 빠진 사람이 만든 테스트인가요 ..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판단만 했는데
    아주 나쁜 빌런이 되어버렸네요..
    경계하는 스케빈져 처럼 자기 손에 똥 묻히기 싫어서
    남 똥통에 등 떠밀어 버리는 쥐toRl들보다야 낫긴한데 ..
    그래도 좀 씁슬하네요..

  3. 일부러 쓰레기 같은 것만 골라서 썻더니 역시나 이게 나오는구만 이거 나온놈들은 일상생활 가능하냐 ㅋㅋㅋㅋㅋ
    위선자도 **지만 쓰레기가 제일 **지

    1. 모두한테 양보하면서 살 수는 없죠 진짜로 저런 사태가 터졌을 때 모두한테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살게 아니면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2. 일상생활 열심히 잘만 하고 있네요. 무식하게 심리테스트 결과 가지고 앞뒤 전제 없이 사람 판단하는 당신보다 더 잘살고 있고요. 너무 그렇게 무식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이건 그저 심리테스트의 결과일 뿐이고,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전제하에 이루어진 테스트니까요.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욕부터 싸지른 당신이 평소에 어떤 사상을 가졌는지 알게 되는 댓글이네요. 정의로운 척하지 마세요.

  4. 위협요소 배제 하겠다고 다 죽이고 털어먹고 다니고 생존하면 후환은 안 두려우신지 ㅋㅋ 이거 나온 사람들은 아포칼립스 상황인걸 감안하더라도 악당이지

      1. 후환은 어떻게든 생기기 마련임 모든 상황에서 다 털어먹고, 죽여서 만일의 상황을 배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오산임.

  5. *같은것만 골라봤는데 여기까지 왔네 애새끼들 댓글보니까 현실성 ㅇㅈㄹ하는데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어린애 쳐팔고 사람들 총으로 쏴죽이는게 정상은 아니다

  6. 진짜 *같은 것만 골라서 왔나 보네 여기 있는 사람들이 좋은 선택해서 온 사람들은 아니지만 욕하지는 말자

  7. 이게 현실적인 거라고? 어린얘를 서커스단에 넘기거나 괴롭히거나 노인과 아이를 죽이고 팔아넘기는게?인간말종 맞음 ㅋㅋㅋ 인정하세요

    1. 어린애 넘기지 않았고, 노인 죽이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데려가기도 했고요. 당신은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있군요?

    2. 의사 말로설득하고 그상황에서 만난 노인은 가방에 총숨기고 있을수도있으니까 죽이고 아이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친다 선택해도 막가파나옴

  8. 어린 아이 안팔고 그냥 냅둬도 이 결과 나오는데요… 의사도 안 죽였고… 다 죽인다고 이 결과 나오는 거 아닙니다 ㅋㅋㅋ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한테 위협이 될 만한 것들 다 없어져야 된다는 생각으로 한 거죠 노인이라고 불쌍하다면서 안 죽였다가 노인이 나중에 지들 무리한테 말하면? 노인 몸에서 총이 나와서 갑자기 쏘면 어쩔 건데… 누굴 믿어요 이런 상황에서

  9. 의사 살려주고 애기는 내가 데려왔고 동료도 안버림
    하지만 다른 새Rl들은 다 죽임 ㅋㅋ
    생존율 1위 감사 ㅎㅎ

    홀로 다니는 미치광이가 최고지

  10. 차피 물리면 좀비되거나 내가 총맞게 되는 아포칼립스에서 인류애를 나타내는건 사치다. 당장 나 사는게 급한데 뭘 챙겨주나?

  11. 아이 방치,위사 회유 했는데 이거네
    세상에 믿을 사람은 한손가락도 적고 있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아 입니다
    불확실하고 죽음이 목전에 있는 상황 가능한 생존 확률을 높이는데 인간성이 필요하다면 전 그냥 그런식으로 살렵니다

  12. 당신은 인간 말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1차원적.
    운이좋아 극극소수가 생존률1위를 점할수있으나
    결국에 끝이 정해져있는 유형

  14. 어린아이를 죽이지도 않았고 노인도 살렸고 의사도 관심없어서 그냥 갔는데도 이 결과 나왔어요 모두가 어린아이를 쳐 팔고 노인을 죽인 것도 아니니깐 지 맘대로 입 놀리지 마세요

  15. 안팔았다고 새끼들아…. 뒤지게 욕박는새끼들은 좀비사태터져도 꼭!! 사람900명이랑 무리지어서 아무도 죽이지말고 잘 다녀보세요그럼…

  16. ㅈㄹ 애기 안 팔고 노인 안 죽였어도 이거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생활 아주 정상적으로 잘하고 있고 무작정 사람 하나 사이코살인자 취급하는 너네가 더 비정상 아님?

  17. 제가 여러 상황을 가정하고 테스트를 여러번 해보니
    스캐빈저 , 약탈자 , 막가파까지 나왔는데
    실제 성향은 약탈자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시나리오를 어떻게 잡냐에 따라 결과가 상이할 듯 합니다.
    1. 내 그룹원들중 아는 사람이 있는가?(친구 등) or 완전 다른 배경에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만난 사람인가?
    2. 아포칼립스가 시작된지 얼마나 되었는가?
    등 여러 기준을 세워보시고 여러 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준이 달라지면 똑같은 질문도 다른 관점에서 보게 되고,
    확실히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18. 아이를 파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면 기본적으로 그 집에 있어봤자 아이는 오래 못 살고 죽을 거임.
    굶어죽거나, 목말라 죽거나, 좀비에게 공격당하거나, 인육이 되어 죽을 것이 뻔함.

    그렇다고 내가 데리고 다니기엔 아이가 기동성에 방해가 되어 둘 다 죽거나 식량과 식수 부족으로 둘 다 죽을 수 있음.
    또한 내가 단체에 있다고 해도 인륜적인 사람들의 파벌에겐 인정받을지언정 현실적인 파벌에겐 공격받음. 애당초 아이를 데리고 올 일이 없다면 아이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으니 어느쪽이건 나에게 뭐라고 할 일이 없는것과 대조적.

    오히려 약탈자 집단이 그 아이를 어릿광대로 쓰는 동안 그 아이의 수명은 늘어난거라고 봄.
    어릿광대가 죽으면 재미가 사라지고, 재미를 위해 뭐든 하는 작자들이 그 아이를 당장은 죽일 거라고 보진 않음.
    오히려 식량과 물도 주면서 그 집단에 소속될 가능성도 있음.
    안 살지도 모르지만, 아이를 사지 않을정도로 도덕적이라면 약탈자를 하지도 않을 것임.

    게다가 나는 식량과 식수도 받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하며 우리 단체 또한 분열될 일이 생겨나질 않음.
    나와 나의 단체의 생명의 연장에 도움이 됨.
    그 약탈자 단체는 오히려 아이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져 활동을 못함. 주변 지역의 치안 안정화에도 도움이 됨.
    결정적으로 그 아이는 정치질에 몇 주 못 가서 죽건, 식량-식수 부족으로 몇 주 못 가서 죽건, 공격 받아 죽건,
    약탈자에게 팔려서 몇 달 생존하는 것 보다는 수명이 짧음.

    솔직히 약탈자들이 자신들이 구매하고 자신들의 쾌락을 위해서 아이를 데리고 있다면 그 대가를 지불한 것이 아까워
    애를 죽이진 않을 것이고 쾌락을 버리는 짓이어서라도 살려둘 것이 자명함.

    생각해보면 대가를 지불해야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건 우리의 세상이나 그런 재앙 속 세상이나 다를 바 없음.

    3줄요약:

    자신: 기동성 악화로 인한 죽음이나 식량과 식수 부족으로 인한 죽음을 피함.
    내가 속한 단체: 분열을 피하고 식량과 식수를 아낌.
    그 아이: 생존 기간을 유의미하게 늘려줌.

    1. 그건 니생각이고ㅋㅋ 어릿광대가 수명이 늘어난다는건 뭔심보임ㅋㅋ 나라면 차라리 죽겠다ㅋㅋ 데리고 다니면 무조건 둘다 죽는게 사실적시 된것도 아니고, 그 선택지를 선택한건 자유지만 당연하다고 무조건 아이를 위해 맞는 선택지라고 합리화 하지 마셈

  19. 애하고 의사빼고 다 죽이는게 괜찮다고 보는데…애는 안전해야하니까 대려와서 캐어하면서 적당히 살아남는 방법알려준 다음 보낸다 치면 대려올만 한데 나머지는 걍…나 사는데 필요도 없고 나중에 나 죽이러 오면?? 그리고 의사는 적당히 타협하라고 얼러서 대려와서 적당히 쓰면 되니까…정 짐이다 싶으면 버리면 되고…

  20. 일부러 쓰레기같은 것만 골랐더니 쿨찐 존나 많어 ㅋㅋ
    이성적인 척 합리적인 척 평소에는 일진한테 개처맞고 다니면서 복수한다고 이 바득바득 갈듯
    그럴 일 없으니까 또 삥이나 뜯겨~

  21. Entj 입니다 최선의 선택지를한거고
    다수의견에 나오는 어린아이는 소속입지를위해 대려갔고 의사는 가진것만 빼앗고 보냈습니다 사실 스토리가 끊기니 선택지가 너무 적을뿐 리더로서 당연한 판단입니다 난 내가 이끄는팀원을위해 살아갈뿐이니까요

  22. 야이 인간말종들아 니네가 사람이냐?? 역시 스캐빈저까지가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선인 듯 ㅠㅠ

  23. 이런 세상에서 살기위한 선택을 했을뿐인데 막가파가나왔네 사람답게 남을려고 자살할꺼면 다른선택했지 이런 아포칼립스가 오면 살기위해 짐승이되야지

  24. 그냥 학교에서 개처맞는 찐따들이 분풀이로 선택하고는 “생존”, “합리”, “현실” ㅋㅋㅋ
    느금마랑 인터넷에서만 여포짓하지 말고 현실에서 좀 해봐

    1. ㅆㅇㅈㅋㅋ 학교에서는 친구없어서 말도못하고 입꾹닫고 혼자밥먹으면서 씹타쿠만화나 사람터트려죽이는 일본만화보면서 헤헤거리는 오타쿠 씹찐따가 망상으로 골랐을 확률 농후.

  25. 그냥 악당할래, 지문보니까 가족은 없고 나혼자 돌아다니다 일어나는 일들인것 같은데 의지할 구석도없으면 나혼자가 되더라도 살아야지. 욕해도 나는 그냥 혼자살래, 내가 판단해서 내린 결정들이고 원한산다고 쳐도 죽는건 난데 타인이 왜 신경씀 ㅋㅋ

  26. 미리 말하는데 어린애는 데리고 있는다 골랐음
    그래야 내 집단이 다른 거래를 한다거나 할 때 착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잖음
    그거 빼고는 살려서 내가 속한 집단에 이익이 없는데 왜 굳이..?
    그렇게 이상주의자처럼 굴면 현실 파악 못한다고 동료한테 칼찌맞고 제일 빨리 뒤짐
    차라리 원한 사서 뒤지는게 제일 늦게 뒤지겄다
    집단을 생각하면 이런사람들이 최소 2,3명은 있어야함
    지들은 저런 상황에 손 안더럽히고 끝까지 위선적이고 이상적인 사람만 하려고 하는 거잖아
    이게 더 이기적이고 현실파악 못하는거 같은데?
    이딴거에 이 악물고 댓글 싸지르는 순간 찐따인거는 그냥 다 마찬가지인거 아님?
    지들은 무슨 지들이 옳은거 마냥 씹인싸 정상인인척 하네
    그냥 니들이 불편한 거일 뿐인 것 아니냐?

    1. 그리고 이런 재미로 보는 테스트에 와서 굳이 분란 일으키는 것만 봐도 저런 애들이 정상은 아님

  27. 솔직히 다른 지문들은 죽으려고 환장한거임? ㅋㅋㅋㅋ 이런 세상에서는 누구보다 먼저 죽이고 의심하고 또 의심해야지 애새끼여도 뒤에 총이나 칼 숨길수있다

  28. 솔직히 이런결과가 나올 수는 있다고 봄
    다만 본인 인격에 하자가 있다는 걸 일단은 인정해야 하는데
    쒸익 쒸익…! 현실적인 선택을 했을 뿐이라고…! 쒸익 쒸익…! 니네가 이상만 가득 차있을 뿐이라고…! 이러니까 궁금해서 들어와본 사람들에게 쿨찐취급받으며 퍼맞는거지… 본인 인성 필요이상으로 터진걸 꾸역꾸역 정당화하지만 않으면 반은 감

    별개로 인류가 아직 원시인일 시절 그때도 좀비아포칼립스와 환경적으론 다르지 않았음 오히려 힘들면 힘들었지 개발은 커녕 구황작물은 없으며 야생열매는 소화흡수효율도 똥망에 가축커녕 동물들은 모두 길들여지지 않으니 야생화되어있고 그나마 바선생이 상대적으로 적다는게 장점이면 장점이네
    거기서 인간의 유리몸으로 살아가며 진화해온 비결은 당연히 협동과 이타심인데
    이걸 전면으로 부정한다는게 놀랍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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